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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Sunset in the noon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우연히 아름답게 떨어지는 노을을 마주한 채
잠깐이나마 숨을 돌리는 순간,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쳐 지나가곤 합니다.
"나의 소중한 존재와 이 순간을 함께했더라면 더할 나위 없었을 텐데."
그때 느꼈던 아쉬움과 공허함을 R&B 트랙 위에 담아낸 곡입니다.
치열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겐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이들에겐 이 곡을 통해 한 줄기 따스한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925'의 미발매 트랙 "Sunset in the Noon" 곧 발매를 앞두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19
Honesty ISs My ⋯ (feat. MODN(모든))
" Honesty ISs My ⋯ (feat. MODN(모든))" 는 관계 속에서 느끼는 감정적 갈등과 솔직함의 무게를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 곡 " Honesty ISs My ⋯ (feat. MODN(모든))"는 애착유형을 배경으로 하며, 불안 애착유형을 가진 화자가 회피 애착유형을 가진 상대방과의 감정적 충돌 속에서 겪는 혼란과 솔직한 고백을 이야기한다. 마음을 열고 상대방에게 가장 진실된 감정을 털어놓지만, 그 답은 늘 애매모호하다. 이 앨범을 관계의 복잡성을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Credit]
01. Honesty ISs My ⋯ (feat. MODN(모든))
Produced by Izzy Rylet
Composed by Izzy Rylet
Lyrics by Izzy Rylet
Arranged by kimhanjin
Chorus made by 헤미안(HEMIAN)
Performed by
Vocal : MODN(모든)
Drum : kimhanjin
Bass : kimhanjin
Guitar : kimhanjin
Piano : kimhanjin
Synthesizers : kimhanjin
Chorus : MODN(모든)
Recorded by Hyunju Kim @Studio 505 (Asist.Hayeong Lim @Studio 505 )
Mixed by Cheongmoo Lee @Studio 505
Mastered by Cheongmoo Lee @Studio 505
Artwork by Surin Park
Executive Producer Izzy Rylet
ALL DIRECTED by Izzy Rylet
3:03
푸르른 우리의 장르는
어느 날 누군가 그랬어요.
밤 산책을 하는 동안 내가 걸은 걸음수를 보면
지금 가지고 있는 고민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고.
물론 너무 설레고 신이 나서 마음을 진정시키느라 한참을 걷는 날도 있었지만
현 감정의 크기가 걸음 수에 비례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우면서도 공감 가더라고요.
그렇게 이곡을 쓰게 되었어요.
푸르른 시간을 살아가고 있을 우리가 종일 고민으로만 가득 찬 하루를 보내기에는 아깝잖아요
어지러운 새벽 함께 충분히 털어놓고 다시 일어나서 또 멋진 우리를 향해 나아갑시다!
화이팅✨
3:06
미발매 자작곡 ‘나의 꿈에게’
이 곡은 음악을 늦게 시작한 저와 제 친구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노래입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꿈을 대할 때는 항상 조심스럽고 떨리더라구요.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신나는 락 밴드 편곡으로 표현했습니다. 처음 도전해보는 장르여서 많이 배웠고 작업하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꿈을 향해 끝없이 도전하고 달려갈거에요.
영상은 사실 제가 얼마전에 버스킹을 했답니다!
생에 첫 공연으로 한강 버스킹을 했어요,, 쏘 낭만 💫
버스킹에선 ‘나의 꿈에게’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불렀는데 영상에 원곡을 입혀봤어요ㅎㅎ
버스킹 버전은 제 유튜브에서 감상 가능하십니다.
꿈, 사랑 또는 그 어떤 것을 향해 가는 모든 분들에게 이 노래가 닿기를 :)
2:51
등대
사랑하는 사람과 오랜 연인사이일때 누군가는 앞을 바라보고 누군가는 옆을 바라볼때가 있지만, 그 사람을 기다려주고 배려해주고 사랑해준다면 결국 상대방의 마음도 처음처럼 다시 되돌아봐주지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쓴곡이기도 하고 제 경험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등대처럼 갈피를 못잡는 그사람을위해 변함없이 바라봐주는 멋진사랑을 하세요
3:15
살아있으므로
살아있으므로
하루하루 버거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이다. 8090년대의 일본 시티팝감성을 생각나게 씬스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인생은 찰나일수도 길고 긴 시간일수 있는데 그 하루하루를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우리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고 생각이 들어 쓰게 되었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하루하루 눈뜨고 눈감고 하는
그 중간과정의 시간들이 참 감사하기도 하고
행복하고 희노애락이 다 있는 일상이지만 그 삶 자체가 너무 좋잖아요.
개인주의 성향의 요즘을 보면서 서로 더 사랑하고 안아주는 노래가 되길 소망하며..
3:21
찰나의 순간
'너를 마주한 순간 그 오랜 시간이 찰나의 순간이 됐어'
오랜 시간 간절하게 원했던 무언가를 마주했을 때,
그동안 달려왔던 시간들이 찰나였던 것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시작된 노래입니다.
반짝이는 점 하나를 보며
까만 하늘과 회색빛 바다를 달리고 있는
모든 청춘들에게 힘이 되길 바랍니다!
2:31
arisong
짝사랑을 주제로 말하고 있는듯한 Lofi 장르의 음악이지만 사실 내가 바라는 꿈을 짝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빗대어 만든 곡입니다. 내가 부족하지만 아픔이 있어도 고난이 있어도 그대(꿈)에게 닿을때까지 끝까지 다가가겠다는 마음을 표현 한 곡입니다.
4:06
Don’t be-니까짓게
추억,후회,괴로움을 노래하는 딴따라 Don’t be 입니다
저희 곡 ‘니까짓게’는
자신이 꿈을 펼치고자 하는것에 대해 타인들의
무시,비웃음,판단,때로는 꿈을 갖고 있다는 것에 대해
질투를 갖고있는 이들에게 직설적인 답변을 하고자
만든 노래입니다.
기타/보컬:Don’t be
플룻:홍두께
건반:이병석
녹음:Studio ‘Jam in seoul’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By. Don’t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