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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AYCE - 너의 곁에, 내 곁에
'All You Can Eat', 밴드 AYCE(에이스)
밴드 'AYCE (에이스)'는 문연대(보컬), 김명현(기타), 김동재(기타/보컬), 김호영(건반), 이기혁(베이스), 최푸름(드럼)으로 이루어진 6인조 밴드이다.
'All You Can Eat',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뷔페처럼 늘 새롭고 다채로운 컨셉의 곡으로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듣는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자 하는 포부를 담고 있다.
누구나 경험해 봤을 풋풋한 첫사랑을 주제로 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조금은 서툴고 부족한 자신이지만 상대방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싶은 순수한 마음을 가사를 통하여 솔직하게 풀어냈다.
팝 발라드와 한국 발라드의 경계를 자유로이 오가며 자아내는 사운드와, 하늘하늘한 질감의 보컬을 포근히 감싸주는 하나하나의 악기들이 모여 더욱 산뜻하게 들리는 것이 이 곡의 특징이다.
■ 크레딧
Lyrics by 김명현, 문연대, 김동재
Composed by 김명현
Arranged by 김명현, 문연대, 김동재, 최푸름, 이기혁, 전은진
Vocal by 문연대
Piano by 전은진
Acoustic Guitar by 김명현
Electric Guitar by 김동재, 김명현
Bass by 이기혁
Drum by 최푸름
Midi Programmed by 김명현
Background Vocals by 김명현, 문연대, 공동욱
Mixed & Mastered by 김명현, 이기혁
Album Artwork & Design by 문형철
4:01
변용민 - SOOM (Performance Video)
"내게 남은 가장 당연한 것이 내 삶의 이유가 된다면, 변용민 "
힙합 아티스트 변용민이 자신의 새로운 시그니처 장르 '붐뱁 슈게이징'을 표현한 신곡 'SOOM'을 통해 EP 의 포문을 연다.
"숨 쉬는 것처럼 당연하고 익숙했던 일들이 결국엔 모두 삶의 동기였다"라는 곡의 메시지처럼 변용민은 이번 신곡 'SOOM'을 통해 음악을 향한 자신의 변치 않는 애정과 지난 날의 깊은 고찰을 드러낸다.
'붐뱁' x '슈게이징' - 상반된 장르의 결합을 통해, '고뇌와 이상'을 담은 이중적 내러티브 속 '고난과 행복'을 잇는 양면적 스토리라인을 극적으로 표현한 사운드는 깊은 울림의 가사와 함께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불확실한 우주 속 삶의 목적지를 찾아가는 과정'을 주제로, 변용민의 음악 여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그려낼 새 EP 는 다양하고 새로운 음악들과 함께 내년 상반기 우리 곁을 찾아올 계획이다.
3:08
알아도 모른 척, 당신이 '알모' 하고싶은 순간은?
진지하긴 싫지만 설렘은 느끼고 싶어 !!
무겁기만 한 ‘사랑’?! 같은거 보단 순간의 설렘이 진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던 즈음 썼던 노래입니다.
그래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답니다? 이것도 나름대로 사랑인데! 이것도 나름대로의 방식인데! 누가 나에게 틀렸다고 할 수있을까?!
“I think this is the way to find true lover !!!”
더불어 이번 앨범은 내면의 고민을 깨는 의미의 앨범입니다.
한동안 내 음악이 누군가의 취향에 들지않는단 사실에 주눅이 들었었어요. 미움받지 않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음악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에 빠져 한참을 물었지만 결론은 ‘타인의 시선을 ‘알아도 모른 척’ 하며 나 자신을 믿고 나만의 길을 가자!' 입니다 😎
그렇게 이번 앨범은 작편곡은 물론, 작사 녹음 디렉팅 튠, 앨범 커버 제작 부터 영상까지 대부분의 작업을 스스로 주도해서 만들어 나갔습니다. 매사에 수동적인 나 이지만 이번 작업으로 더욱 단단해질 수 있을거라 믿어요.
여러분들도 ‘알아도 모른 척’ 하고 싶은 순간이 있으신가요? 지난 날의 나 처럼 도피하기 위한 의미가 될 수도, 지금의 저 처럼 나아가기 위한 장치가 될 수도 있는데요.
나름의 이유가 있다면, 자신을 믿고 한번쯤은 뻔뻔해져 보는건 어떨까요? 😎
그럼 오늘의 ‘알모’적 모먼트를 즐기시길 바라며 🍃🍃
3:18
손태하 - 그대
영화 ' 노팅힐 ' 의 한 장면 중 두 주인공이 공원을 걸으면서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이
너무 아릅답게 느껴져서 그 순간을 제 스타일대로 해석해서 만든 곡입니다.
열심히 작업하여 발매하였으니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곡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팔로잉과 투표도 많이 부탁드릴게요! ^^
3:16
한호 - 여름밤 산책 Live in Hong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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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밤 달빛에 비친, 우스꽝스럽기만한 내 그림자가 너무 밉지만,
그럼에도 실은 멋쩍을 만큼 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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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매시기를 놓쳐 내년 발매를 목표하고,
8월 홍콩의 날씨와 너무 잘 맞는것 같아 빅토리아 하버 난간에 기대어 불렀습니다.
#musicianleagu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