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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p·Rap
Lay가 글로벌 프로젝트 첫번째인 MY WAY로 1년만에 복귀한다
MY WAY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출신의 프로듀서 Dansonn의 시네마틱 비트로
영화적 사운드와 더불어 Lay의 여유있는 랩으로 계속해서 떳떳하게
자신만의 길을 가겠다는 가사와 또 자신만의 길을 가야할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될수있는곡이다
이 앨범의 작곡을 맡은 프로듀서 Dansonn은
90년대 미국 웨스트코스트 힙합 전설 그룹인
우탱클랜의 앨범에도 참여했던 이력이 있고
미국 스포츠채널 ESPN을 비롯하여
구글,뉴발란스,NBA,PGA등 여러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음악이 Dansonn의 음악일정도로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유명 프로듀서이다
{Credit}
Prod by @Dansonn Beat
Directed by @HAVI, @Lay
Lyrics by @Lay @Dot
Mixed by @X FACTORY
Masered by @X FACTORY
Recorded by @White Noise Recording Roo


Punk
luciihii 1st Single “naked mind” OUT NOW!!🔥
[앨범 소개]
luciihii 1st Single "naked mind"
데뷔 싱글명 “naked mind”에는 ‘맨눈으로도 선명히 보일 만큼 솔직한 음악을 하겠다’는 루씨하이의 앞으로의 포부가 담겼다.
20대의 사랑. 젊은 혈기와 맹목적인 애정으로 무장했지만, 경험도 현실성도 부족했던 그 시절.
경험의 부족은 불안을 낳았고, 현실성의 부족은 상처를 불러왔다.
신나는 팝펑크 사운드와 반대되는 애달픈 노랫말은 그런 아이러니한 20대의 연애를 표현한다.
좋아 죽겠는데 그래서 불안하고 모든 좋은 것들이 눈 뜨면 사라질 꿈처럼 느껴지던 스물두 살.
서로에 대한 사랑만으로도 충분하다며 스스로를 속였던 그때, 우리 모두의 첫사랑에 대해.
[Credit]
Composed by 루씨하이(luciihii)
Lyrics by 루씨하이(luciihii)
Arranged by 구일
Mixed by 천학주 @Mushroom Recording Studios
Mastered by 천학주 @Mushroom Recording Studios
Guitar 구일
Recorded by 신민국 @A36 STUDIO
Photograph by Maison Yokan
Hair & makeup by Dlyan
Cover designed by 김정오


Rock
나라단 - Holy One Shot Life Live @서울 홍대 클럽 FF, 241207


Rock
제목: Holy One Shot Life [demo]
가사:
무한 반복 인생 한 날에
또 하루의 무게에 눌려
차창에 몸 기대여 있네
주말에 마음 기대어 있네
이 하루 만이 끝나길 바랄라
이대로 가지 못하는 발할라
이곳저곳 질린 내 마음에
위아래로 찔린 내 몸에
잠깐의 노래로만 달래
침대 위에서 피로만 달래
타다만 심장에 불을 붙여
적었던 노트 위 불 다시 켜
HOLY
ONE
SHOT
LIFE
언제쯤 내 이상에 다가갈지 모르지만
아무 생각 안 하고 난 살아가고파
살아남으려는 욕망에
남들과 똑같이 발맞춰
정신없이 살아간 요즘
그 속에는 없어진 나는
차였던 정강이 약을 발러
조였던 넥타이 끈을 풀러
무기력한 남은 하루에
날 찾아온 후회의 밤에
작은 다짐 반복해 봤어
작은 원망 계속해 봤어
타다만 심장에 불을 붙여
적었던 노트 위 불 다시 켜
HOLY
ONE
SHOT
LIFE
언제쯤 내 이상에 다가갈지 모르지만
아무 생각 안 하고 난 살아가고파
진하지 않게 흐리지 않게 오늘을 보내 어제와 같이
멀어지지는 마 너와의 곁을 오늘은 잠시 너의 품 속에서
작사/작곡: 민성, 퐁, 이로이, 성은
연주/노래: 나라단
제작: 나라단
나라단 (Naradan)


Indie PopOST
겨울 중 가장 추울 때는 '소한' 이라고 합니다.
연인과의 사랑에 있어 가장 추울 때는 언제 일까요?
같이 있어도 외로울때, 한 쪽 만이 권태가 와 어쩔 수 없음을 느낄때, 이때 우리는 마음이 시릴 정도로 슬프고 아플 것 입니다. 너무나 예쁜 그대를 어쩔 수 없이 이제는 보내줘야함을 느끼면서도 그래도 다시한번 추운 그대를 찾으러 밖으로 나가봅니다.
서로를 헐퀴고 소리 지르며 싸울때도 결국엔 서로 였는데, 영원이라는것은 없나 봅니다.
계절에도 가장 추울 '소한'이라는 때가 있듯이, 우리의 관계에도 계절의 자연스러움 처럼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그저 추위가 온걸 뿐 우린 그 추위를 견디고 또 보내주는 법을 배워 다음 추위가 와도 더욱 잘 견딜 수 있을것입니다.